런던 GDP, 연속적으로 2.8% 성장

세계 주요 도시별 GDP 비교

스위스 Basel에 있는 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주요도시의 1인당 국내총생산은 다음과 같다.
(x1000 달러)
1) Luxemburg: 52,
2) Muenchen: 42,
3) New York:38,
4) Zuerich:37,
5) Paris: 35,
6) London: 34,
7) Milano: 34,
8) Frankfurt: 32,
9) Stuttgart: 32,
10) Wien: 29,
11) Madrid: 24.  
또한 이 경제연구소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영국의 런던과 비교한 자료를 통하여 프랑크푸르트가  2000년까지 10년 동안 2,4% 성장했으나 그 이후로는 0,7%로 떨어진 반면 런던은 연속적으로 2,8%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프랑크푸르트의 약점은 독일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이색적인 결론을 내렸다.
  한편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역의 경제는 기업과 고소득자의 세금이 감소되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보장되었다면 더 큰 성장을 이루었을 것이라는 코멘트도 가했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이란 해고제한을 완화한다는 뜻이다. 바로 지금 프랑스에서 데모의 원인이 되고 있는 사안으로 프랑스정부는 26세까지의 고용자는 2년간 고용과 해고를 제한 없이 자유롭게 함으로써 고용증대를 도모하겠다는 안을 내놓았다 철회 한 바 있다.
(글/사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