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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학교 매점, 회사 및 병원 식당에서 제공되는 모든 육류(돼지고기, 가금류, 양고기, 양고기)의 원산지가 3월 1일부터 표시되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쇠고기의 원산지만 표시해야 했으나 이제는 고기의 출생지, 번식지, 도축지가 표시되어야 한다. 라벨에는 육류가 신선, 냉동, 냉장 또는 급속 냉동 여부도 명시되어야 한다.
프랑스 4월1일부터 유류할인, 에너지 체크, RSA 재평가
4월 1일(금)부터 가족 수당 기금(CAF, Caisses d'Allocation Familiale)가 지급하는 대부분의 사회적 혜택은 우크라이나 분쟁 발발 이후 프랑스가 겪고 있는 인플레이션으로 인상된다.
프랑스 국립통계 경제 연구소 (INSEE)는 3월에 4%가 인상되고 5월에는 1.8%가 재인상될 것으로 추청했다.
이에따라 독신의 경우 €575.52로 2021년에 비해 €10.18 증가하고, 자녀가 없는 부부의 경우 €863.28, 자녀가 있는 부부의 경우 €1,035.94로 인상된다.
장애인 수당 ( AAH)은 1인당 €919.86(+€16.26)이고 활동 보너스 는 €563.68(+€9.97)이다.
마지막으로 가족 수당의 경우 연간 소득이 70,074유로 미만인 가족의 자년들을 위한 아동 수당은 월 132.08유로에서 134.46유로(약 2.38유로)로 인상된다.
연료 리터당 15~18센트 할인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 상승이 가계 구매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소득이나 직업에 관계없이 모든 프랑스인은 유류세 할인을 받고 있다.
Jean Castex 총리는 지난 3월 12일 4 개월동안 프랑스 본토에서 연료 가격을 리터당 18센트, 코르시카에서 17센트, 해외 영토에서 15센트 할인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4개월 동안 수행해야 하는 연료 할인에는 30억 유로가 소요된다.
자산액이나 가구의 에너지를 구매하면서 지불한 자료와 난방 또는 단열과 관련된 특정 작업에 연간 €48에서 €277 사이의 에너지 바우처의 발송이 3월 30일부터 4월 1일 사이에 15개 지역에서 발송되었다.
15개 지역 ( Nord, Pas-de-Calais, Bas-Rhin, Eure)은 et-Loir, Guadeloupe, Martinique, Guyana, Reunion, Somme, Somme, Aisne, Oise, Isere, Corsica, Gironde 및 Ardennes 등이며 나머지 지역의 에너지 바우처는 발송은 4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인해 에너지 비용이 연간 예산의 10%를 차지하는 600만 가구가 올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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