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다 씹은 껌은 거리의 아스팔트에 많이 붙어 있다.
하지만 영국의 한 여성은 이 씹다 버린 껌으로 조각상을 만들어 화제다.
올해 55세의 제니퍼 필립스라는 이 여성은 수백개의 껌으로 누드 여성 조각상(사진1)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아기용 신발(사진2)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전직 교장 선생님이었던 제니퍼는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은 미와 혐오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유로저널 ONLY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