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큰 위기로 작용 예상



파스타와 바게트 빵 등의 식품 가격이 대폭 인상하고 부동산 시장은 침체에 빠져



1286-프랑스 3 사진.png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코로나 19에의한 봉쇄로 침체되었던 프랑스 경제가 또다시 하락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인 만큼 곡물 가격의 대대적인 상승으로 파스타와 바게트 빵 등의 식품 가격이 대폭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Le monde), 레제코(Les echos)지 등의 보도에 따르면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 유통기업들의 전략에 따라 소비자가격의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체감되기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프랑스 경제전문가 라파엘 보루망(Raphael Boroumand)는 지난 달



Ouest France지와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인 만큼 곡물 가격의 대대적인 상승으로 파스타와 바게트 빵 등의 식품 가격이 대폭 인상될 것이며 이에 농산물 및 식품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경제전문지 레제코 보도를 인용한 파리KBC에 따르면, 러-우크라이나 사태의 여파는 부동산 및 소비재 시장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부동산서비스연구소(Imsi)는 러-우크라이나 사태 이전에 매우 활발했던 프랑스 부동산 시장이 사태 발발 이후 계약된 매매까지 취소되는 등 급작스럽게 침체됐다고 밝혔다. 



부동산 종사자들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부동산 가격의 전반적인 하락과 이자율 상승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부동산 매매에 신중을 기하는 프랑스인들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또한 에너지가격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심각해질수록 가계 구매력 하락으로 이어져 이 또한 시장에 큰 위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중앙은행 가르니에 은행장은 르몽드지와 인터뷰에서 프랑스 경제가 ‘스테그플레이션’이 아닌 ‘슬로우 플레이션’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그플레이션은 경제적 불황 속에서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상태로, 사태 초기부터 다양한 경제 전문가들이 거론해온 상황이다. 



하지만, 그는 프랑스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나 성장속도가 다소 약해지는 상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79 물가상승, 구매력 부진 佛 가정경제 어떡해 (1면) file 유로저널 2008.05.29 1282
4678 프랑스, 사회보장 비용 유럽에서 최고, 효율성 확인 eknews02 2018.06.27 1282
4677 프랑스 유명 음식점, 인종차별 메뉴이름 사과 file eknews10 2019.05.07 1282
4676 극우 정치인 르펭, 서방 외교정책의 위선에 일침 file 유로저널 2007.08.27 1283
4675 프랑스인, 여가생활 줄이고 친환경제품 선호.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83
4674 2009년 사기업 실직자 32만 2천 명. file 유로저널 2010.03.16 1283
4673 파리 15구, 담배 요청 거부한 청년 칼에 찔려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7.12 1283
4672 프랑스 인의 저녁식사, 여전히 중요한 위치 차지 file 유로저널 2007.05.14 1283
4671 프랑스, 범죄율 다소 감소, 은행 사기는 증가 file eknews10 2019.12.17 1283
4670 4월 26일~5월 11일, '2주간의 공정무역(la Quinzaine du commerce équitable)' 주간!! file 유로저널 2008.04.30 1284
4669 Nuit Blanche 2008, 예술의 바다에서 지새는 밤. file 유로저널 2008.09.30 1284
4668 프랑스, 8월 공산품 가격 0.5%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09.30 1284
4667 피용 총리, 사적인 용도로 전용기 사용.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84
4666 TV시청료 4유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84
4665 교육개혁에 반대하는 15만 고등학생 시위. file 유로저널 2008.12.22 1284
4664 보건부, 민물고기 취식 금지령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6.14 1284
4663 파리, ‘자동차 없는 날’ 첫 실시 file eknews10 2015.09.30 1284
4662 지난해 프랑스 무기 수출액 세계 4위 file 유로저널 2007.12.07 1285
4661 프랑스인 3분의 2, “프랑스 이미지 나빠졌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285
4660 프랑스, 불법 노동, 불법 조세 행위 증가 추세 보여 file eknews 2016.04.05 1285
Board Pagination ‹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