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2022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17개 수상 쾌거
현대자동차ㆍ기아ㆍ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현대자동차ㆍ기아ㆍ제네시스는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5개 부문에서 17개 디자인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이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
▲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IAA 모빌리티 2021 현대자동차 전시관’, ‘기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Unplugged Ground)’, ‘제네시스 리:크리에이트 (RE:CREATE) 특별전시’가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지속가능보고서가 수상했다. 씨앗을 넣어 물을 주면 새싹이 자라는 씨앗종이와 친환경 지류를 사용해 제작된 지속가능보고서는 온라인 배포를 적극 활용하고 흑백 인쇄로 잉크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을 보여줬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는 기아 EV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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