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게으른 영국인들의 죽음의 직접적 원인 되는 3%는 운동부족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로 인해 보건비용이 매년 10억 파운드가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한 보고서는 더 많은 비용이 육체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연유로 인해 들어간다고 말했다.
2003-4년에 걸쳐 운동부족으로 인해 연관된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28만 7,206명으로 드러났으나 그 중에 35,000명이 운동부족과 직접적 연결이 돼있다.
조사자들은 그들의 계산에 따르면,2002년 육체적 비활동이 죽음과 질병의 3% 원인이 되었는데 이는 국민 보건당국(NHS)의 10억파운 경비를 지출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 건강 전략 개발을 위한 첫 단계에 정확한 비용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