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카메라가 자동차 스피드 단속 카메라로 사용된 후 수 백 명의 런던 운전자들이 벌금이 잘못 부과되고 있다고 운전자 그룹이 주장했다.
이 카메라들은 지난 수 년 동안 사고가 많이 일어난 장소에 집중적으로 설치되었다.
그러나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직접 경찰에 촬영 사진을 송출하는 디지털 카메라는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새로운 수치가 보여주고 있다.
런던 안전 대책회의에서 최근 드러난 것은 이 카메라들이 지난 1월 작동 된 이후 절반 이상이 일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고장을 일으키는 몇 대의 카메라는 4일 이상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뢰할 수 없는 카메라에 의한 거짓 정보가 있다고 안전속도 캠페인 단체인 폴 스미쓰씨가 말했다.
그러나 LSCP(런던 안전대책협회) 대변인은 ‘그들이 언급하는 디지컬 카메라는 새로운 것이고 아직 벌금부과 고지서를 발급하고는 있지 않다. 비록 카메라가 설치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경찰의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기 대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