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해 국가들의 그린경제 통합이 시행될 경우 폴란드는 경제 및 에너지 안보면에서 상당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폴란드는 발틱해 동부의 최대 항구인 그단스크 항을 통해 발틱해 동부 무역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폴란드 북부지역에 풍력발전 단지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어 발틱해 연안을 포함안 일대가 거대 풍력발전 클러스터로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폴란드 일간지 Warsaw Business Journal이 보도했다.
발틱해 환경 보전을 위해 발틱해로 유입되는 화학성분을 제한하는 정책도 곧 마련될 것임에 따라 관련 환경설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할 전망이다.
동유럽 유로저널 김 형수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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