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지난 10월 1일 영국 부동산 거래가 심각한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영란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의 부동산 거래는 109,000 건으로 작년 8월 같은 기간동안의 120,000건의 거래량과 비교해 무려 11%가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은행들의 분석가들은 계속된 금리인상으로 이미 그 하락의 신호가 금년 1 월부터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가장 많은 주택 거래의 경우는 2006 년 11월로 128,000 건이었고,높은 금리로 인해 그때부터 거래량이 조금씩 하락해와 평균 12,000건이었으며,9월,10월에도 더 높은 폭으로 주택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영국 왕립 부동산 협회(RICS )는 이미 지난 9월초 지역에 따라서 이미 부동산 값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집을 사고자하는 구매자들의 문의가 지나 9월부터 뚝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RICS는 "이것은 앞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더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이로인해 부동산 값의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영란은행은 또한 부동산을 세를 놓기 위해 부동산을 구매를 위한 모기지 신청은 지난1분기£13.1bn에서 2분기에는£10bn로,그리고 3사분기에는 더 큰 폭의 하락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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