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한인 신문 발족을 앞두고

동유럽에서 가장 많은 한인교민들이 살고있는 프라하에서 올해2월에 최초로 한인신문이 창간이 될 예정이다.
현재 체코에 살고있는 교민의 숫자는 1.800여명으로서 그동안 교민들의 숙원인 체코 한인 신문이 발행이 된다.

월간지로서 총4페이지의 분량으로 교민사회의 소식.체코 소식.등을 다루것으로 보이며 교민 신문의 발행자는
현재 체코내에서 바다텍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정섭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인신문의 사무실은  Plzenska 1270/97에 소재를 두고 있으며 www.koreanincz.cz 홈페이지는 운영에 들어갔다.

2010년 2월15일에 발족식을 앞두고 있으며 2010년 3월에 첫 한인신문이 발간될 예정이다.

체코 교민 사회에 새로운 장이 될 한인신문의 발족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드리며 체코 교민들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한인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유로저널 동유럽 본부장
김 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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