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문화원 클래식음악회
12월4일부터 5일간 문화원에서
주불한국문화원(원장 최준호)은 오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문화원에서 클래식 음악회 « Jeunes Talents coreens a Paris »를 개최한다. 올해는 예전과 달리 각 연주자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매 회마다 한 팀이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했으며 음악회 횟수 또한 과거 1회에서 5회로 늘렸다.
문화원 음악회는 프랑스에서 클래식음악을 전공하고 전문 연주자로 발돋음하려는 한국인 학생 가운데 기량이 뛰어난 연주자를 선정해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이자하 (바이올린) /가오리 히야마 (피아노), 최재도 (테너) / 전혜영 (피아노), 김예담 (피아노 솔로), 최주연 (첼로) / 최현영 (피아노), 김소연 (피아노 솔로) 등 5팀이 선정되었으며 베토벤, 바하, 슈베르트, 쇼팽, 브람스, 라벨, 리스트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려주게 된다.
문화원 음악회는 문화원 내에서 열리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08 문화원 음악회 일시 및 장소
12월4일(목), 5일(금), 8일(월), 9일(화), 10일(수) 19시
문화원
Centre Culturel Coreen (2 av.d’Iena 75016 Paris - Tel : 01 47 20 83 86 )
< 프로그램 >
12월4일(목) 19h
이자하 ( 바이올린 )
가오리 히야마 (피아노)
Œuvres de Bach, Chausson, Ravel et Sarasate
12월5일(금) 19h
최재도 (테너)
전혜영 (피아노)
Œuvres de Boyce, Beethoven, Schubert, Tchaikovsky, Fauré, Debussy,
Poulenc, Kim Dongjin et Pietri
12월8일(월) 19h
김예담 (피아노 솔로)
Œuvres de Beethoven, Albeniz, Scarlatti, Liszt et Chopin
12월9일(화) 19h
최주연 (첼로)
최현영 (피아노)
Œuvres de Bach, Schubert, Crumb et Strauss
12월10일(수) 19h
김소연 (피아노 솔로)
Œuvres de Chopin, Brahms, Ligeti, Ravel et Lisz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