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한,독간의 한마음 리셉션을 본분관에서 개최
지난 6월30일 오후 6시부터 독일대사관 본분관 김영훈분관장 관저에서 “2014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 을 앞두고 외교관, 명예영사, 주요 기업인등 독일지역의 유력인사 60여명을 모시고 한독음악회 리셉션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1,2,3부로 진행되었으며 한,독음악회와 한국음식문화 시식홍보,2014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물 상영등을 하여 동계올림픽유치 평창홍보를 위한 간접지원할수있는 기회가 된셈이다.
1부행사는 2층홀에 준비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물 상영을 관람하면서 내빈들에게 음료수를 권하며 분관장가족, 분관 전직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한 홍보 리셉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2부순서인 한독음악회는 Koeln 음대에 재학중인 바이올린이스트 김이영양과
피아노에는 Bernd Puschmann씨가 완벽한 피아노 2중주 연주무대를 통해 더욱 빛나는 행사를 갖게 되었고 싱그러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수 있어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3부 순서인 한국음식 소개에는 Eschborn의 Restaurant 물방울에서 Cateringservice(출장서비스)를 담당하여 숯불왕갈비그릴외 각종 한국전통음식을 선보였다.
처음 대하는 김치의 맛, 넓게 펼쳐진 숯불갈비의 맛에 감탄을 연발하기도 하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관심을 기울였던 분들의 바램대로 덥지도 않고 빗방울도 뿌리지 않는 선선한 여름날씨에 행사가 끝나도록 넓다란 정원 군데 군데 놓인 횟불은 마치 동계 올림픽 경기장에 훨훨 타오르는 성화의 불꽃처럼 느껴졌다.
행사를 마친후 김영훈분관장님께서는 ”본관저의 전직원, 한국음식홍보에 앞장을 선 물방울 가족외 김분관장님의 가족 모두가 힘모아 성황리에 성공적인 행사를 치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음식이 야채사라다만 남은 것을 보니 오신분들이 한국 음식을 매우 맛있게 드셨고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선정을 앞두고 한국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기울인것에 매우 만족해 하셨다.
물방울 Web: www.shizuku.de
Shizuku (물방울)Apartment Hotel & Restaurant
유로저널 독일 프랑크푸르트 통신원 이혜경 (hye-kyung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