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791호 유머

by 유로저널 posted Jan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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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시간에 질문 내용  
대학교 강의실에서 한 학생이 옆 학생과 떠들고 있자,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
교수: “학생! 옆에 있는 학생보다 내가 더 많이 아니까 나한테 물어보게.”
학생: “여자 친구 있느냐고 물어봤는데요.

★ 세상의 모든 착각들
1.인터넷 광고 회사의 착각
광고창을 계속 뜨게 만들면 언젠가는 접속해 주는줄 안다
2.연애 안 해본 남자의 착각
상대방이 원하는건 모든지 해줄수 있을줄 안다
3.실연한 사람들의 착각
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젤 비참한줄 안다
4.엄마들의 착각
자기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공부를 못하는줄 안다
5.고등학생들의 착각
앞사람 등 뒤에 누워서 선생님 안 보이면 선생님도 자기가 안 보이는줄 안다
6.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착각
모든 실업계 고등학생들이 자기보다 공부 못하는줄 안다
7.재수생의 착각
이번 수능은 잘볼줄 안다
8.대딩들의 착각
자기가 맘만 먹으면 더 좋은데 갈수 있었는줄 안다
9.공대 다니는 여자들의 착각
지가 CC 됐다가 깨고 그리고 또 CC 되고 그러는게 지가 잘나서 그런줄 안다
10.폐인들의 착각
하루날 새면 그 담날 일찍 잘수 있을줄 안다
11.폐인 동생들의 착각
밥 먹을때는 컴터 내줄줄 안다
12.담배 피는 사람의 착각
맘만 먹으면 끊을수 있을줄 안다
13.남자들의 착각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14.여자들의 착각
남자가 자기한테 말 걸면 작업인줄 안다
15.이 글 읽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지는 아닌줄 안다
16.이글 보고 그냥 가는 사람들의 착각
내가 꼬리 글 안 달아도 남이 다는줄 안다

★ 바보들의 대화
달 밝은 밤에 두 바보가 길을 가고 있었다. 첫 번째 바보가 말했다.
“와, 달 참 밝다.” 그러자 다른 바보가 말했다.
“야, 저건 달이 아니고 해잖아.”
두 바보는 달이다 해다 하며 티격태격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나그네에게 달인지 해인지 물었더니 그 나그네가 대답하길,
“ 어, 저는 이 동네 안 살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 사랑과 여행의 공통점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을때 설렌다.
-혼자 하는건 어쩐지 서글프고 외롭다.
-같이해야 즐겁고 행복할듯하다.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바뀐다.
-길을 모를땐 주위사람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갈림길에선 어느길이 맞는지 고민에 빠진다.
-길을 잘못 찾았을땐 같은자리를 맴돌기도 한다.
-그곳이 맘에 든다면 계속 거기서 살고 싶어진다.
-돌아올땐 허무하다.
-끝나고 나면 한동안 가슴이 아릿하게 그립다.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듯 다녀온 곳에 향수가 생긴다.
-추억과 사진이 남는다.
-같은 곳은 다시 가기 망설여진다.
-돌아와 보면 몇일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번여행에서 빼먹은 것은 다음에 꼭 챙겨간다. 사랑도 다음엔 같은 실수 안하기 위해

★ 매를 부르는 말
1. 당신은 살아 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2. 당신의 화끈함이 맘에 듭니다.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3. 댁의 아들이 가업을 잇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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