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헌법 재판소 12명의 공식 대선 후보 발표

by 유로저널 posted Mar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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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프랑스” 3월 19일자에 따르면, 프랑스 헌법 재판소가 월요일 대통령 후보 12명을 공식적으로 발표함에 따라 대선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주 수많은 여론조사 결과와 주요 대선주자들의 본격적인 유세가 벌여질 예정이다. 프랑스와 바이루는 파리에서 유권자들을 만날 계획이고 세골렌 루와얄과 니꼴라 사르코지는 각각 마르세이유와 앙티여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수요일 자크 시라크 대통열은 엥발리드에서 열린 레시스탕스 루시 오브락의 장례식에 참석하였다.
시라크 대통령은 일요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로마조약 체결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시라트 대통령은 과연 이번 주에 누가 엘리제 궁을 계승하기를 원하는 지 밝힐 것인가? 지난 3월 11일 국민 담화문을 통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시라크 대통령은 대선 후보 리스트 공식 발표 이후에 자신의 입장을 신속히 발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선 후보 공식 발표는 19일 월요일에 있었다. 대선의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오디오비쥬얼 고등위원회의 중재로 각 대선 후보는 화요일부터 공식적인 대선 캠페인 시작일인 4월 8일 전 날까지 모든 공영, 민영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서 동일한 시간 동안 발언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 기간 동안 12명의 대선 후보들은 전국에서 유세를 벌이고 유권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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