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일 뒤셀도르프 인근도시 라팅겐 서울식당에서 12시부터 재독 간호협회 재3차 임원회의가 있었다.
비빔밥으로 간단이 식사를 마치고 곧바로 회의를시작 국민의뢰와 성원보고 (90%이상 참석 ) 회장인사가 있었다.
하순련 회장은 인사말에서 항상 재독 간호 협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임원회의는 오는 5월에 있을 “재독 간호협회 학술 포럼,에대하여 집중 토론해 주시기바란다“ 했다.
다음은 하순련 회장이 보내온 임원회의 후 보내온 글입니다.
제3차 임원회의에 90% 이상 참석율의 대단하신 여러분의 성의와 각자 30-40년 이상 오늘날까지 1인 3역의 다양한 업무처리들로 몹시 바쁘신 중에도 시간, 정력, 자비투자로 희생봉사 정신에 매우 투철하심을 여실히 볼수있었습니다.
또한 스스럼없이 있는 그대로 본인들의 솔직한 의견들로 진지한 토론을 나누며 원래 뜻은 협회를 위하지만 방법과 과정의 차이들로 서로 도와가며 배우고 격려 및 협력하는 모습역시 아주 보기좋고 화목스런 임원회였습니다.
수차 말씀 드렸듯이 저는 여러분의 노고를 최대한 빛내드리는데 전심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 전화상으로 행사 확정일자(2007.5.19.)와 김조자 대한 간호 협회장님의 간호학술강연 승락을
받았습니다.
장소도 여러군데 알아보고 있고요.
고로 이번 임원회때 미비된 행사 관련상 업무 분담은 다음 임원회때 마무리 짓기로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대단히 감사하옵고,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재독 한인 간호 협회
회장 하 순 련 드림
유로저널 중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