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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재 "세계경제 2010년까지 취약",中 GDP 7년만에‘최악’日수출감소 80년 이래‘최대’

세계 경제의 침체가 깊어지면서 수출에 크게 의존해온 아시아의 두 경제대국 일본과 중국 경제도 빠르게 가라앉고 있다.
여기에 한국의 지난 4 사분기 경제 성장율이 정부도,전문가도,학계에서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5.6%로 1998년 이래 11년만에 최악을 기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관련기사 18면>
'유럽경제의 기관차'로 불리는 독일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위기에 몰리면서 올해 -2.25% 성장을 예측되고 있다.
독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수출도 9% 가량 감소해 세계 최대 수출국이라는 자부심을 중국에 넘겨줄 가능성도 커졌다.
이미 '기술적 침체'에 진입한 독일 경제는 올해 60년만에 최악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고 주요 기업들이 앞다퉈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실업률은 8%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후 구 서독이 겪었던 최악의 경제성장률은 1975년의 -0.9%였으며 통일 이후에는 1993년의 -0.8%가 가장 낮은 것이었다.
앞서 영국은 올해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최악인 -2.7%의 경제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컨설팅업체인 언스트 앤드 영 아이템 클럽이 전망한 바 있다. 이날 영국 국가통계청은 작년 9∼11월 실업자가 192만명으로 1997년 9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업률도 전년 동기보다 0.9%포인트 상승한 6.1%로 1999년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세계 전체(3.7%)와 선진국들(1.4%), 개도국과 신흥국들(6.6%) 모두 예상보다 빠르게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총재는 21일 세계경제는 올해 신흥시장과 선진국의 경제에서 모두 취약할 수 있으며 경기 회복은 내년에 가서야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그는 IMF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국가도 동유럽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한 나머지 세계에서도더 늘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선진경제의 성장둔화가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주요 신흥시장까지 확산되면서 세계가 점점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작년 11월 발표한 세계경제성장률 2.2%를 오는 29일 하향 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젠탕 중국 국가통계국장의 은 22일 발표를 인용한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미국발 금융위기가 본격화하면서 수출이 급감하면서 지난해 3 분기에 9%에 이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6.8%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6%대로 떨어진 것은 2001년 4분기 이후 7년 만이다.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도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2003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중국은 2007년엔 1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일본은 자동차 등의 수출 감소로 석달 연속 무역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 블룸버그 뉴스 > 는 "지난 12월 일본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5% 하락했다"며 "전달의 26.7% 하락과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0.3% 하락폭을 넘어섰다"고 22일 전했다. 이는 1980년 이래 최악의 수출 감소폭이다. 수입도 같은 기간 21.5%가 줄어들었지만, 3207억엔(약 36억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비엔피파리바증권의 고노 류타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경제의 팽창을 주도했던 미국의 과잉 소비가 종말을 고하면서, 일본 경제가 극심한 조정 과정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신문 경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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