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신문 유로저널이 운영하고 있는 www.eknews.net의 모든 분야는 사실여부에 관계없이
,혹은 범법행위에 관계없이 고발하는 뉴스성 내용의 게재를 원치않습니다.
사건에 대해서는 유로저널의 취재 결과만을 뉴스를 통해 보도합니다.
이에따라 이곳에 게재된 일부 내용은 임의 삭제합니다.
독일의 음대에서 현악기 전공하는 학생들은 악기를 살 때 다음의 경우를 유념하기 바랍니다.
1.교수들이 추천하는 악기 너무 믿지 마세요.
- 악기를 파는 대부분의 교수들이 자신들은 그저 소개만 한다고 합니다.
-소개만 한다고 하지만 거기에는 커미션이라는 커넥션이 연관되어 있는 건
독일이나 한국이나 똑같습니다.
2.교수 소개로 사더라도 반드시 판매자와 직접 컨택하세요.
3.반드시 매매계약서를 체결하세요.
4.대금결제는 절대로 현금으로 지불하지 말고 반드시 은행송금(Ueberweisen)
하세요.
5.악기를 사기 전 가까운 곳의 악기제작장인(Geigenbaumeister) 에게 보이고
대략의 감정과 악기 상태를 체크 받으세요.
6.가능하다면 악기 구입 시 스위스 바젤의 감정가 롤란트 바움가르트너
(http://www.geigenbau-baumgartner.ch/) 에게 감정을 받으세요.
-감정가20,000 유로 가격 악기의 경우 감정비용은 약 250 유로 입니다.
-런던에는 악기 감정의 거장 찰스 비어(www.beares.com)도 있습니다.
7.출처,기원 불명의 어중간한 가격대의 올드 악기 보다는 잘 만들어진 새 악기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