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자 월스트리트저널 유럽판에 한글 광고가 게재되었다.
간단하지만, 시선을 끄는 광고-
많은 말보다 한마디 말이 더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다면,
이보다 효과적인 광고가
어디있을까-
한국을 몰랐던 사람은 자연스럽게 한국을 알게되고..
한국을 아는 사람은 좀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그런 광고.
누구의 작품일까?
독도 광고로 우리에게도 유명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의 작품으로 한글을 알리기 위해 1년전부터 준비해왔다고 한다.
이후에도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즈 등에 시리즈로 게재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챙겨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 앞으로 그가 게재할 예정의 한글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