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 대한 테러 위협 및 정부 입장
오스트리아 국영 TV 는 오스트리아 및 독일에 아
프카니스탄 파병 철군과 관련한 테러 위협의 비디
오를 지난 토요일(3.10) 방송하였다.
정부당국은 테러 위협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
위협 배경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만 실제 주재
국을 상대로 테러가 발생될 가능성은 낮게 본다는
입장이다.
오스트리아는 현재 4명의 장교가 카블에서 근무
중이다.
오스트리아 국방부장관, 내무부장관 및 외교부장
관은 긴급 논의를 위해 일요일 회동한 바 있으나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 것은 없다.
오스트리아 거주 재외동포 및 여행자께서는 만일
을 대비하여 테러 가능성에 경각심을 갖고 안전
문제에 스스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주
변에서 테러 위험을 감지할 경우 대사관으로 즉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오스트리아,독일 한국 대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