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볼보C30하이브리드)



EU, 전기승용차 관련 공동전략 계획
전기승용차 개발에 미·일·중 등과 경쟁을 위해 공동투자와 공동규격 제정 모색 추진


유럽연합(EU)이 전기 승용차 개발 분야에서 일본이나 중국, 미국과 같은 경쟁국과의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위해 공동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현재 EU 이사회 의장국을 맡은 스페인의 Miguel Sebastian 산업장관은 자동차의 안전문제, 비용, 유효성 등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전기 승용차 분야에서 EU의 공동전략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독일도 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Ubusiness, EUobserver,등 현지 언론들의 보도를 인용한 브뤼셀KBC의 자료에 따르면 스페인은 어려움에 처한 유럽 자동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치솟는 실업률을 진정시키며,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차원에서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유럽의 공동전략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거론되고 있는 향후 10년간 EU의 경제전략인 소위 ‘2020 아젠다’에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페인이 지난 2월 9일 스페인의 산세바스챤에서 개최한 비공식 산업장관 이사회에서 이와같이 주장하고 전기 자동차 상용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 개발에 있어서 회원국 간 연구개발활동 조정과 공동투자의 필요성이 지적되었다. 또한 공공당국은 배터리 충전소를 확충하고, 전기 승용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라고 요구하며, 제조비 절감과 상호 교환이 가능하도록 전기차와 충전 시스템을 규격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비공식 EU 이사회에 앞서 Friends of the Earth나 Greenpeace, Transport & Environment 등과 같은 환경단체들은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전기 승용차 판매를 전체 승용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0%까지 올리면 석유 소비량이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EU에서 전기 1kwh 발전을 위해 발생하는 평균 이산화탄소량은 약 400그램으로, 만약에 발전을 위해 석탄을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2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풍력발전과 같이 청정전기(green power)가 충분한 시간대에만 전기차 충전이 이뤄지도록 조절하는 '스마트' 전기 네트워크가 필요한데, 이러한 네트워크 기술은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환경단체들은 지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5 그리스 3차 긴급구제 여부, 11월에 결정될 전망 file eknews24 2013.09.10 2202
3594 구글, EU 독점금지법 처벌 회피 위해 양보 결정 file eknews24 2013.09.10 2121
3593 ECB 드라기 총재, “금리 삭감할 준비돼 있어” file eknews24 2013.09.10 2297
3592 유럽연합, 아사드 대통령에 책임 물어 file eknews24 2013.09.10 1910
3591 EU 회원국 내 로밍 서비스 부과요금 없어진다. file eknews21 2013.09.09 2196
3590 발칸반도 국가들, 시리아 난민유입 대비해 군비 확장 file eknews21 2013.09.09 5397
3589 EU, 중국 정부의 불법 보조금 지원 비난 file eknews24 2013.09.03 2712
3588 EU 집행위원, 2014년 유럽 회복세 강화될 것으로 전망 file eknews24 2013.09.03 2367
3587 유로존 사기 진작, 실업률은 여전 file eknews24 2013.09.03 2071
3586 유로존과 IMF, 그리스에 민영화 프로그램 진행 압박 file eknews24 2013.09.03 2089
3585 노르웨이 국민의 70%, EU 가입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8.30 4469
3584 독일 재정부장관, 그리스 110억 유로의 도움 필요 file eknews21 2013.08.30 2487
3583 유럽, 이집트 원조 제재안 회피 file eknews24 2013.08.27 2337
3582 크로아티아, 범인 송환법 관련 EU와 충돌 file eknews24 2013.08.27 2891
3581 유로존 민간부문 성장, 8월 예상치 초과 file eknews24 2013.08.27 1833
3580 EU, 10개비들이 담배 패킷 판매 금지 계획 file eknews24 2013.08.27 6035
3579 영국-스페인, 지브롤터 정부와 함께 대화 시작할 듯 eknews 2013.08.27 2996
3578 독일의 세번째 그리스 지원 프로그램, 일부 EU구조기금에서 지원해야 file eknews21 2013.08.26 2693
3577 EU의 새로운 SEPA시스템 전환으로 연말연시 은행업무 혼란예상 file eknews21 2013.08.26 4071
3576 한-터키, 여객기 운항횟수 주 11회로 확대 eknews 2013.08.21 2146
Board Pagination ‹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