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EU 신가입국들의 유로화 채택 지지부진

by 유로저널 posted May 23,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U 신가입국들의 유로화 채택 지지부진



지난 5월10일 체코가 유로존 가입을 2 년 연기한 2012년으로 확정 발표하는 등 2004년 EU 확대 이후 3

년이 지났으나 지금까지 유로존에 가입한 나라는 올 1월 1일부터 유로화를 사용하기 시작한 슬로베니아가

유일한 실정이다.

현재 ERM II에 가입한 국가는 에스토니아, 사이프러스, 라트비아, 몰타, 슬로바키아의 5개국으로 이중 사

이프러스와 몰타가 내년, 슬로바키아가 2009년 유로존 가입 예정이다.

반면,에스토니아와 몰타는 높은 인플레로 유로존 가입이 늦어질 전망이며,신가입국 중 경제규모가 체코

와 함께 큰 폴란드와 헝가리의 유로존 가입시기는 아직 불투명하다.

또한, 폴란드와 헝가리도 재정적자 문제 등으로 빨라야 2012년에는 유로화 채택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