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운수 업체는 3월 7일부터 지하철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일부 대중교통 운행을 축소시킬 예정이다.
이는 작년 9월 말까지 집계된 적자(23억 4천Kc)때문이며 운수업체는 3월까지 이 적자를 해결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한 24시간 운행되고 트램의 야간 운행도 검토중 이라고 한다.
지하철 단축 운행으로 인하여 운수업체는 약 10억Kc(6백8억원) 가량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나 프라하 시민들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 지하철 A선(Dejvicka행 Mustek) : 첫차 4시 58분, 막차 0시 8분
* 지하철 A선(Hostivar행 Mustek) : 첫차 4시 56분, 막차 0시 6분
* 지하철 B선(Zlicin행 Florenc) : 첫차 5시 1분, 막차 0시 1분
* 지하철 B선(Cerny Most행 Florenc) : 첫차 5시 4분, 막차 0시 4분
* 지하철 C선(Haje행 Muzeum) : 첫차 4시 52분, 막차 0시 2분
* 지하철 C선(Letnany행 Muzeum) : 첫차 4시 52분, 막차 0시 2분
동유럽 본부장
김 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