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작년 말부터 주로 우파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발송되었던 총알이 담긴 협박편지의 범인이 검거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몽펠리에 경찰 특별조사팀은 지난 일요일(21일), 에로(Hérault) 에서 검거된 51세의 남성의 DNA가 편지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함을 확인했으며 범인으로부터 그동안 발송됐던 30여 통의 협박편지를 모두 혼자서 작성했음을 자백받았다고 발표했다.  
티에리 J.(Thierry J.)로 알려진 51세의 남성은 사격 클럽에 다니는 무직자로 베지에(Bézier)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인구 1.500명의 작은 마을 에레피앙(Hérépian)에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은 이달 초 ‘Cellul 34’의 이름으로 발송되었던 최초의 편지 네 통의 우표에서 발송자의 것으로 보이는 DNA를 검출하는 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사의 강도를 높였었다.
지난 5일에는,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인근 에로에 거주하는 극좌파 성향의 용의자 10여 명을 연행해 조사를 벌였으나 특별한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모두 석방했다. 용의자 중에는 치과의사와 건축가 등 극좌파 성향의 정치세력들이 포함됐으며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옹호하는 외인부대 출신의 담배판매상을 마지막으로 모든 용의자가 풀려난 상태였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을 비롯하여 미셸 알리오-마리 내무부 장관, 라시다 다티 법무 장관, 크리스틴 알바넬 문화부 장관, 알랭 쥐페 보르도 시장 등에게 모두 유사한 내용의 협박편지와 9mm 구경의 총알이 담긴 우편물이 잇달아 배달됐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하던 테러담당국은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 거주하는 47세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구속 수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혐의를 발견하지 못하고 석방했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9 탄소세 법안, 국회 재정위원회 통과.(1면) file 유로저널 2009.10.26 1142
3678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9.10.20 1340
3677 EU 농업위, 2억 8천만 유로 지원책 발표, 프랑스 농가 지속적인 시위. file 유로저널 2009.10.20 1595
3676 LVMH 그룹 매출 -6%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10.20 1076
3675 프랑스 주가지수 CAC 40, 4,000선 눈앞. file 유로저널 2009.10.20 1344
3674 파리지역 주거세 11.7% 인상한다. file 유로저널 2009.10.20 1507
3673 프랑스 대학생 월평균 지출액 521유로. file 유로저널 2009.10.19 2744
3672 브르타뉴 녹조류 피해, 축산 폐수가 원인. file 유로저널 2009.10.19 1684
3671 프랑스인 64%, 장 사르코지의 라 데팡스 대표 선출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0.19 1323
3670 ‘남녀평등’ 실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 벌어져. file 유로저널 2009.10.19 1363
3669 프랑스 텔레콤, 25번째 자살 사건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09.10.19 1002
3668 프랑스, 우유 생산 농가에 총 3억 유로 추가지원 제안. file 유로저널 2009.10.13 1710
3667 CAC 40 지수 3.845포인트 돌파, 1년 만에 최고치. file 유로저널 2009.10.13 1232
3666 알제리계 프랑스인 물리학자, 알 카에다와 접촉 혐의로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10.13 1214
3665 프랑스 정부, 이집트 유물 5점 반환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10.13 2277
3664 바스크 분리주의자 2명 추가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10.13 1310
3663 그렁 파리 프로젝트, 각료회의 통과. file 유로저널 2009.10.13 1696
3662 프랑스 텔레콤, 전 직원 대상 대규모 설문조사 시행한다. file 유로저널 2009.10.13 1157
3661 2009년 보르도산 포도주, 60년 만의 풍작. file 유로저널 2009.10.13 1529
3660 미테랑 문화부장관, ‘섹스관광’ 물의에도 지지율 여전. file 유로저널 2009.10.13 1631
Board Pagination ‹ Prev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