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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납치된 프랑스인 인질 두 명이 구출 작전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알랑 쥐페 국방부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아프리카 서부 니제르에서 납치된 프랑스인 인질 두 명의 구출작전 직후 이들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랑 쥐페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납치된 프랑스인 두 명이 니제르와 말리의 국경지대에 도착했을 때, 니제르 국방경비대와 프랑스 특수부대의 협력 아래 구출작전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니제르군 장교 한 명이 사망하고 프랑스 군인 두 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출작전의 당사자인 인질 두 명은 숨친 채 발견됐으며, 이들은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처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 당시, 마르티니크를 방문 중이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소식을 접하고 "프랑스 정부는 어떠한 테러 위협과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 덧붙였다.
희생자인 앙뚜안 드 레오쿠르(Antoine de Léocour)는 비정부단체의 활동가로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있었으며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온 친구 방썽 들로리(Vincent Delory)와 함께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이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7일 밤 11시 15분경 네 명의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됐다. 이들은 25세 동갑내기 친구였다.
한편, 작년 9월에도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파견 근무 중이던 7명의 프랑스업체 직원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들은 프랑스 원자력기업인 아레바의 현지직원 부부와 아레바의 하청업체인 방시그룹 직원 3명 등 5명이며, 이들의 현지업무를 보조하는 토고인 한 명과 마다가스카르인 한 명이 같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이들을 구금하고 있는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Aqmi)와 인질석방 교섭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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