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 가격이 국제 금융위기가 몰아닥쳤던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차량용 연료 가격 정보 사이트인 카레보(www.carbu.fr)의 정보에 따르면 수도권인 일-드-프랑스 지역의 차량용 경유 최저가가 1,262유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연 95 휘발유는 1,392유로, 무연 98 휘발유는 1,375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8년 이후 최고치로 중동지역의 원유 생산량 하락에 따른 국제 유가의 상승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리비아와 알제리가 반정부 시위로 인해 원유 생산을 중단할 경우 국제 유가는 배럴당 220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으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여유 생산능력은 하루 210만 배럴로 줄어들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27일 현재 런던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12,4달러였다.    
한편, 프랑스 내에서 거래된 차량용 연료의 가격은 이미 지난 2010년부터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와 기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단체인 DGEC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거래된 차량용 경유의 평균 가격이 2009년에 비해 14,4% 상승한 리터당 1,146유로에 달해 글로벌 경제위기가 몰아닥쳤던 2008년의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연 95 휘발유의 가격 또한, 2009년에 비해 11,3% 급등한 1,346유로에 거래됐으며, 무연 98 휘발유는 11.2% 오른 1,353유로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한 해 동안 거래된 차량용 경유의 평균 가격은 1,267유로였으며, 무연 95 휘발유는 1,358유로, 무연 98 휘발유는 1,392유로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4159 에어버스 A320 NEO, 4개월 만에 300대 예약. eknews 2011.03.18 2937
4158 케밥 먹고 16세 소녀 사망. eknews 2011.03.18 2676
4157 40대 남성, 습관적 알콜 섭취량 증가. eknews 2011.03.18 2688
4156 라팔 전투기 매매, 기술이전으로 승부수. eknews 2011.03.18 2860
4155 사르코지, 2012년 대선 ‘가망 없다.’ eknews 2011.03.18 3647
4154 프랑스인 47%, 차량운행 자제한다. eknews 2011.03.18 2214
4153 프랑스, 리비아 반군 ‘국민대표’로 인정.(1면) eknews 2011.03.18 1921
4152 LVMH, 불가리 지분 51% 인수 합병. file 유로저널 2011.03.07 5070
4151 프랑스 기업인지도, PSA 1위, SNCF 급락. file 유로저널 2011.03.07 3145
4150 프랑스 어린이 TV 시청시간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11.03.07 4013
4149 부르카 금지 법안 다음 달 전격 시행. file 유로저널 2011.03.07 3552
4148 르노 기밀 유출 사건, 혐의자 외국계좌에 집중. file 유로저널 2011.03.07 3125
4147 자크 시라크, 공금횡령 혐의 재판 시작. file 유로저널 2011.03.07 4021
4146 극우파 마린 르 펜, 2012년 대선 돌풍 예고.(1면) file 유로저널 2011.03.07 3826
4145 매년 18,500명, 가정 내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165
4144 프랑스 텔레콤 노조, 디디에 롱바르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2819
4143 세자르상, “사람과 신” 3개 부문 수상. file 유로저널 2011.02.27 3201
4142 알 카에다, 프랑스 인질 한 명 석방. file 유로저널 2011.02.27 2938
» 차량용 연료가격,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 file 유로저널 2011.02.27 2140
4140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은 아직 무리가 있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3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