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항공사의 올해 1/4분기 수익이 기대 이상으로 급증하였다고 한델스블라트지 인터넷 신문이 25일 보도하였다. 전년동기에는 9800만 유로의 손실을 내었는데 올해 1/4분기에는 순이익만 5억 5400만 유로를 기록하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4억1800만 유로의 순이익을 전망하였었다.
루프트한자 항공사는 지난 일년이래 저가 항공사에 대항하여 유럽 이내에서 낮은 비행기 요금으로 여객들을 확보하였으며 그 외 4억 9900만 유로의 수익은 50% 지분을 관광업체 Thomas Cook에 매매한 수익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의 44억에서 올해 47억 유로로 증가하였디.
(독일 마인츠 =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