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sio 주식회사가 인터넷 약국 Doc Morris 사를 인수하였다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26일 보도하였다. 유럽의 선두 제약 소매회사인 Celesio사는 Doc Mossis사의 지분 90%를 인수하였고 약 10% 지분은 Doc Morris사의 경영권이 소유하게 되었다고 스튜트가르트에서 발표하였다. 투자자들은 이 소식을 환영하였으며 주가는 4.3% 상승하였다.
Celesio사는 '이로써 전 독일에 소재하는 유일한 약품회사인 Doc Morris를 지키게 되었다' 고 말하였으며 Doc Morris사의 창설자인 Ralf Daeinghaus 사장 (40세)은 이 인수를 통해 Doc Morris사가 더 강화되었다고 말하였다.
Doc Morris 사는 법적으로 독립된 기업으로 머물게 되며, 330명의 종업원이 있는 본사는 네덜란드에 남게 된다. 이 인수건은 아직 연방카르텔청의 동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고객들은 필요한 약품을 Doc Morris사를 통해 계속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다.
(독일 마인츠 =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