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거대한 건설공사현장

by 유로저널 posted Jan 02,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올해 약 2000억유로(약250조원)가 넘는 대규모 건설공사가 진행된다고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구랍 28일 보도했다.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은 2011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올해 한창 공사가 진행된다. 베를린 최초의 국제공항인 이 공사에는 모두 20억유로(2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철강도시였던 도르트문트에 건설되는 대규모 레저파크 ‘피닉스’는 올해 착공되며 200헥타르의 부지에 착공된다. 약 수십억 유로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뒤셀도르프 공항 인근에 ‘에어포트시티’(Airportcity)가 건설된다. 23헥타르의 부지에 세워지는 이 도시에는 스포츠카 제조업체 포르셰와 국제회의용 호텔(533개 객실을 지닌)등이 들어서며 약 6억유로가 들어간다.
     이밖에 에센시에 들어서는 철강그룹 크룹지역도 11억유로가 소요된다. 약 230헥타르 규모로 인근 에센시 도심보다 3배정도 크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