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노키아와 삼성을 비롯한 주요 핸드폰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8개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고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최대 업체 노키아 1650은 친환경제품임을 선전하고 있다. 이 단말기는 에너지 소비량을 줄였으며 충전을 완료하면 바로 음성메시지로 알리고 문자메시지도 보낸다. 또 충전기에서 단말기를 빼내면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노키아의 설명.
삼성의 SGH-i550은 글로벌위치확인시스템(GPS)를 장착하고 있다. 또 초고속스피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이밖에 320만화소의 카메라도 장착하고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T Mobile Touch Plus는 대만의 HTC사 제조품으로 터치 스크린 방식이 특징이다. 또 가입자에게 5개의 전화번호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적은 전화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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