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측정방법 변경

by 유로저널 posted Mar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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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물가를 산정하는 방법이 지난 1일부터 변경됐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4일 보도했다.
     연방통계청은 매년 5년마다 주요 상품을 물가 바스켓에 놓고 물가변동을 측정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점차 대형 할인점과 인터넷에서 물건을 많이 구입함에 따라 산정방법을 변경했다.
     이제까지 700개의 주요 생필품이 이 바구니에 들어가 물가변동을 측정했는데 최근 에스트레스 카페와 DVD 플레이어, MP-3 플레어이도 물가변동 항목에 포함됐다.
     현재 독일 전역에 걸쳐 560명의 물가 모니터 요원들이 매달 동일 상품의 가격을 동일 매장에서 점검해 물가변동을 기록하고 있다.
     물가바스켓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임대료와 난방비, 전기료 등으로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두번째 비중은 자동차 요금과 연료, 버스비 등이 차지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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