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폭탄 발견

by 유로저널 posted Jun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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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이 빈번한 발트해(Ostsee) 운하에 정박해 있는 오래된 선박 안에서 수중폭탄과 많은 군수품 및 탄약이 발견되었다. 빈번한 교통왕래가 있는 이 곳은 카데트리네(Kadetrinne)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그 곳에서는 매일 약 200척의 선박이 독일과 덴마르크 섬 팔스터(Falster) 사이를 자주 왕래하고 있다.

이미 관청은 2006년 이래로 이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위험 물질에 대한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았다고 남부독일 짜이퉁신문(Süddeutschen Zeitung) 5 일 보도했다.

위험한 물질이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에 방치되어 있으며,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떠한 조치를 강구하지 않은 관할 관청에게 비판의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하루 빨리 위험 주변에 있는 선박들이 그러한 위험 물질로부터 벗어나 안전지대에서 항해를 할 수 있도록 관할 관청의 협조와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유로저널 독일 지사
  김 용민 기자
eurojournal016@hotmail.com


(사진:http://de.wikipedia.org/wiki/Wasserbom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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