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역사기록보관소 프로젝트

by 유로저널 posted Jul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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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München)은 국가사회주의 역사기록보관소를 위한 창립관장을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다. 쾨닉스플라츠(Königsplatz)에 위치하고 있는 박물관 관리처는 새로운 자리를 공모하고 그 지원자들에게 더 많은 지원금을 제공하자는 사민당(SPD) 뮌헨시장 크리스티안 우데(Christian Ude)의 제안에 동의했다.

그래서 뮌헨은 그 지원금과 관련된 부서를 새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 지원금은 새롭게 임명될 역사기록보관소 관장에게 지급될 것이다. 뮌헨 시장 크리스티안 우데가 남부독일 짜이퉁신문 인터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사민당 문화부담당 한스게오르그 퀴퍼(Hans Georg Küppers)도 위탁위원회에서 제안했고 지금까지 공모된 급료액으로 인하여 지원자들과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뮌헨 시장은 더 많은 후보자들이 개선된 공모에 지원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또한 시장은 적합한 지원자를 위해서 공정한 경쟁으로 공모되기를 바라고 있다. 바이언(Bayern) 기사당(CSU)의 재정담당 사무총장 게로르그 파렌숀(Georg Fahrenschon)은 기민당(CDU) 연방 문화부장관 베른트 노이만(Bernd Neumann)에게 국가사회주의 역사기록보관소 프로젝트가 가능한 빨리 성사되기를 표명했다고 남부독일 짜이퉁신문(Süddeutsche Zeitung)이 보도했다.


(사진:www.Münch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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