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무기수들, 평균 복역기간 18년

by 유로저널 posted Dec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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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죄수들의 평균 복역 기간이 18년으로 예전에 비해 낮아졌다는 사실이 범죄학 연구소의 미간행 연구결과를 인용한 포커스 지를 통해 보도되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죄수들이 석방되거나 사면되기까지 평균 복역하는 기간은 18년인데, 이는 1982년과 1989년 사이에 조사된 평균 18.5년 및 1945년과 1975년 사이에 조사된 20년 이상의 복역기간과 비교하면 점점 짧아지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최근의 연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06년에 석방된 41명의 죄수들의 복역 기간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한편 독일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적군파(Rote Armee Fraktion, RAF) 테러리스트들의 평균 복역기간은 19.1년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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