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쯔 화력발전소 재정문제로 건설 잠정 중단

by 유로저널 posted Oct 06,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마인츠의 화력발전소의 건설이 재정상의 문제로 인해 중단된 상태에서 시민단체들이 “더 이상 비즈바덴에 화력전기이용을 금지하라”며 이 프로젝트의 완전한 포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쥐트베스트 룬트풍크가 보도하였다.
마인츠-비즈바덴 화력발전소는 10억 유로 이상의 비용을 들여 새로운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자 하는데, 라인란트-팔츠의 녹색당 및 비즈바덴 시민단체들은 화력발전소 건설의 보류가 아닌 이 프로젝트의 완전한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한다.
“화력발전없는 지역을 위한 연합”의 회장인 마크 렉(Marc Legg)은 “환경보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이 프로젝트를 그만두고 다른 대안을 활용할 것”을 호소하였으며, 화력발전없는 마인츠를 위한 시민연대는 화력발전소에 대한 투쟁에 이어 더 나아가 화력발전계획을 모두 완전히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방 환경 및 자연보호 연맹의 주 단체(BUND) 역시 “마인츠-비즈바덴 화력발전소의 허가신청을 철회할 때까지 모든 가능한 법률적 단계를 거칠 것”이라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