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장한 베르사이유 궁전 « 거울의 방 »

by 유로저널 posted Jun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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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공사를 마치고 베르사이유의 영원한 상징이 복원이 마쳤다. 357개의 겨울로 된 전설적인 방이 월요일 6월 26일에 개방이 된다고 6월 22일자 르 피가로지가 보도하였다. 이번 거울의 방 복원 사업에는 17세기 예술 전문가와 역사학자, 회화 복원 전문가, 조경전문가, 건축가 등 전문가 60명이 작업에 참여했고, 주차장 운영 및 건설업체인 뱅시(VINCI)는 프랑스 기업 메세나 사상 가장 큰 액수인 1,200만 유로를 들여 ‘거울의 방’ 복원 작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복원 공사로 나무바닥은 17세기의 나무 마루로 새로 깔렸고, 그림과 대리석, 청동상이 새로 단장되었으며, 긴급 화재 제어시스템과 전기 장치도 추가되었다. 또한 루이 14세의 업적을 묘사한 궁정 화가 르 브룅(Charles Le Brun)의 천장화도 새로 금을 입히거나 새롭게 칠한 느낌을 주지 않고 원화를 잘 살리는 선에서 새롭게 복원되어 그 색채를 밝게 드러내었다.

거울의 방은 길이 75m, 폭 10m, 높이 12m의 넓은 방을 17개의 벽면으로 나누어 거울로 장식되어 있으며, 대리석, 도금, 청동, 거울 및 크리스탈이 주요 장식 재료로 사용되어 호화로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궁정의식을 치르거나 외국 특사를 맞을 때 주로 사용되었던 이 방은 화려한 내부장식을 한 '전쟁의 방'과 '평화의 방'으로 이어져 있으며, 제1차 세계대전의 종지부를 찍은 베르사이유 조약이 체결되기도 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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