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에서 2009.9월15일 부터 9월19일까지 프라하 시청의 초청으로 "서울의 날" 행사가 시작됩니다.
이번 서울의날 행사는 프라하 시장인 Pavel Bém 씨가 오세훈 서울 시장 을 초청함으로서 빙문기간동안 프라하에서 각가지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의 날 행사 일정 다음과 같습니다.
1) 서울의 날 공연
시간: 9월 15일 20:00
장소: 오베츠니 둥(Obecní dům), 스메타나 홀
주소: Nám. Republiky 5, Praha 1
지하철 역: Nám. Republiky
내용: 1부(한국 국악의 세계-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
2부(다이나믹 코리아 – 농악, 태권도+비보잉)
3부(한국+체코의 하모니 – 파이프 오르관과 국악 오케스트라 협연, 체코 Song 국악으로 연주)
티켓: 150kc
티켓판매는 오베츠니 둠 들어가셔서 왼쪽 회랑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며, 15일 20시 Seoul days ticket 하시면 됩니다.
2) 한국 만화 및 애니메이션 상설 전시관
시간: 9월16일 15:00 ~ 18:00, 17~18일(09:00~18:00)
장소: Škoda Paláce(시청 별관) 내 Infocentrum 전시실
주소: Jungmanova 35/29, Praha 1
지하철역: Národní Třída, 또는 Můstek
내용: 한국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알리는 전시회로 기간 동안 유명 만화 작가 분의 사인회도 가집니다. (사인회는 16일 15시 개막식 이후 매일 오전 10:30~11:30, 오후 14:00~15:00 각각 한 차례씩 매번 2분의 작가 분이 참여하실 예정입니다)
참여작가: 빨간 자전거의 김동화 작가
공포의 외인구단의 이현세 작가
머털도사, 임꺽정의 이두호 작가
로봇 태권 V의 김형배 작가
태왕북벌기의 형민우 작가
3) 태권도 시범 + 사물놀이
시간: 9월16일 16:00
장소: 바츨라프 광장, 무스텍 쪽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Můstek
내용: 태권도 시범과 사물놀이죠.. 사물놀이가 떠들썩하니 연주를 할 것이므로.. 쉽게 눈에 띌 겁니다.
4) 한국영화 상영
시간: 9월16일 (17:00), 17~18일(17:00, 19:00) 총 5회 상영
장소: 프라하 시립 도서관 지하 1층 Malý sál (신 시청사 정문 쪽)
주소: Mariánské nám. 1, Praha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Staroměstská
티켓: 무료
내용: 말아톤(정윤철 감독, 조승우, 이미숙 주연 / 전체관람가 등급)
숨(김기덕 감독, 장첸, 지아 주연 /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
상영일정: 9월16일 17:00 말아톤
9월17일 17:00 숨, 19:00 말아톤
9월18일 17:00 말아톤, 19:00 숨
감사합니다.
유로저널 체코 지사장
김 명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