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헝가리한국영화주간(5. 10~14)
- 우라니아 극장에서 ‘국가대표’등 5편 하루 2회(19시, 21시) 상영-
'2010 헝가리 한국영화주간행사가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우라니아 국립영화극장(Uránia National Film Theatre(Uránia Nemzeti Filmszínház/ 1088 Budapest Rákóczi út 21)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영화제에선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를 개막작으로 총 5편의 한국 영화가 하루에 2회(19시, 21시) 상영될 계획입니다.
[영화상영 일정 : 대극장(19:00, 21:00/ 2회 상영)]
○ 5월 10일 국가 대표(Take off)
○ 5월 11일 킹콩을 들다(Bronze Medalist)
○ 5월 12일 사과(Sa-Kwa)
○ 5월 13일 날아라 허 동구(Bunt)
○ 5월 14일 과속스캔들(Speedy Scandal)
상영되는 모든 영화는 영어 자막과 함께 한국어로 상영되며, 헝가리어 동시통역도 제공됩니다.
개막작으로 상영하게 될 ‘국가대표’는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성장해가는 4명의 젊은이를 실제 모델로 하여 제작한 영화로서 지난 한해 한국에서 '흥행 2위'를 기록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로서 재미와 감동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