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화가 John Myatt는 미술품 위조의 거장으로 불린다. 그는 1999년 수백만파운드 어치의 예술품을 위조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12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했었다. 하지만 그의 예술 경력이 여기서 끝난 것은 아니었다. 그는 7년이 흐른 지금 19세기와 20세기의 명작들을 본래 스타일 그대로 재현하는 'Genuine Fakes'라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가 그린 진짜같은 가짜 그림들이 버밍엄의 St Paul's Gallery에서 전시된다. 전시회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이다.
참조 사이트: www.johnmyatt.com
<영국=유로저널 ONLY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