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774호 유머

by 유로저널 posted Sep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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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가 망한 이유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말했다.
“백제는 의자왕 때 망했지.”
학생들이 물었다.
“왜 멸망했죠?”
선생님이 말했다.
“그 옆에 철수가 대답해 볼까?”
“예! 그때 불경기가 아주 심해 의자가 안 팔려서 망했습니다.”

★ 집사의 종류
남자교인 몇 명이 서로 인사를 했다. “아, 저는 오명익 집사입니다.” “오 집사님은 안수집사님이시군요, 저는 이상홍 서리집사입니다.” “아, 그러세요. 저는 박순용 포리집사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슨 소리인지 몰라 소개한 사람을 쳐다보자 그가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삼십 대는 서리집사, 사십 대는 포리집사 아닌가요?”

★ 실천의 결과  
책에 쓰인 대로 따라 하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63빌딩 꼭대기에 올라가 뛰어내리며 소리쳤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53층을 지나면서 소리쳤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을 거다!” 43층을 지나면서 소리쳤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을 텐데?” 33층을 지나면서 소리쳤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을까?” 23층을 지나면서 소리쳤다. “추락하는 것이 모두 날개가 있는 게 아니구나.” 13층을 지나면서 소리쳤다. “어느 놈이야? 이런 헛소리 한 놈이!” 3층을 지나면서, “으악!”

★ 공처가
농수산물센터에서 공처가가 배추에다 갑자기 자기 모자를 씌웠다. 상인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저씨, 왜 배추에다 모자를 씌우세요?” “마누라가 내 머리통만한 배추를 사오라고 했거든요!”

★ 나이에 따른 여자들의 몸 호칭
▲10대 여인은?
뉴질랜드(New 膣 Land)
▲20대 여인은?
아프리카(몸과 마음이 다 뜨거워서)
▲30대 여인은?
인도(곳곳에 신비스러움이 있어서)
▲40대 여인은?
미국(테크닉이 뛰어나서)
▲50대 여인은?
유럽(곳곳에 폐허가 있어서)
▲60대 여인은? 시베리아(춥기만 하고 찾는 사람이 없어서)

★ 의혹
어떤 여자가 파티에서 간밤에 꾼 꿈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꿈속에서 저는 손가락을 입안에 넣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가 하나도 없지 뭡니까?”
옆에서 듣고 있던 손님이 의심스러운 듯 물었다.
“손가락을 넣은 곳이 정말로 입이 틀림없습니까?”
★ 문자메시지  
한 남자에게 사랑하는 그녀로부터 문자가 왔다.
‘우리 헤어지자. 나 이제 너 싫어. 헤어져.’
남자는 깜짝 놀랐다. 마음도 아프고 당황해서 답장을 보냈다.
‘진심이니? 그게 정말 너의 진심이야?’
문자를 보내자마자 바로 여자친구에게서 답장이 왔다.
‘어, 미안. 너한테 보내려고 한 문자가 아니야. 잘못 보냈어.’

★ 설사의 3대 요소는
① 신속하다.
② 소리가 크다.
③ 건더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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