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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호남향우회 추석절 그릴파티

by 유로저널 posted Oct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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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호남향우회 추석절 그릴파티

지난9월 29일중부독일 뒤셀도르프 인근 (Neuss Kaarst)에서는 재독호남향우회
(회장 김상근)추석절 그릴 파티가 열렸다.
행사에 앞서 여행구 사무총장의 사회로 회장인사와, 여행구 사무총장으로부터 지난 4월 영호남 행사와, 8월 전남북 청소년 독일방문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김상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흐린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향우회원 여러분께서 참석 하여,
즐겁고 흥이 넘치는 즐거운 추석절 행사를 하게 되어 향우 여려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했다.
“지난 4월 영호남의밤 행사와 지난 8월 전남북 청소년 독일 방문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표한다“ 고 했고
“또한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독호남 향우회는 내년 3월 1일 알찬 3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있을 준비과정에 향우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여행구 사무총장 가족모두가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 미리 나와 손님 맞을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향우 회원 여러분들이 푸짐하게 준비해 온 만찬을
들면서 서로간의 근황을 물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우 초대 회장을 비롯하여 이문삼, 오영훈, 김성칠, 박세환, 은정표 전직회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 주었으며, 박정용, 성승규 감사도 참석했다.
호수가 있고 많은 오리들이 평화롭게 놀이하는 숲속의 호수가, “이곳에서 30년을 살았어도
이렇게 좋은 장소가 있었는지 몰랐다” 는 뒤셀도르프 회원들은 이날 모든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여행구 사무총장의 수고에 향우회원 모두가 감사에 박수를 치며,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독일 중부지사 김형렬
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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