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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아름다운 동행

by 유로저널 posted Jul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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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아름다운 동행

재독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승우목사) 산하 노후대책위원회와 남신도 전국연합회 는 2008년 6월 26일 부터 6월 28일 까지  백림한인교회(담임 이영일목사) 게마인데 하우스에서 제 5차 노후대책 및 교우 상호방문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주제 아래, 강사 이영일 목사는 "한인교민사회 노령화" 란 제목으로 나이 많은 여자에게 꼭 있어야 하는 네가지는: 첫째 건강 둘째 돈  셋째 친구, 넸째 딸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한 가지 버릴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제 늙어 별 볼일 없는 남편이라고 한다.  젊어서는 돈도 벌어 오고 남자 구실도 했는데, 지금은 잔소리에 심부름 만 시키는 귀찮은 존재가 아니냐는 것이다. 빈둥지 증후군에 속하는 우리 한인 교민들이 어려운 우리 환경에 대처할 마음은 1. 우리 스스로 노인 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 2. 마지막 까지 일을 해야 한다. 3. 하고 싶은것 하고 살자. 4. 좋은 친구를 가져라. 5. 하나님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자며 남편을 버린 여자는 아름다울 수가 없어지니 버리기전에 먼저 곰곰히 생각 좀 많이 해보고 오발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농담을 잘못 알아듣지 않기를 노피심으로 덧 붙인다. 둘 째날 김인선 강사는 호스피스에 대하여 간단한 소개와 노후에 준비해야 할 여러가지 참고를 말하며, 더불어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언제 나의 삶을 마무리 해야하나? 몇 살부터 노인 이라고 불리어! 지나? 내일 나의 삶이 끝난다면 오늘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믿음은 나의 노년 생활에 어떤 부분을 차지하는가? 란 질문서를 나누어 주며 조용히 나의 노후에 대해 꼼꼼히 챙겨 볼 것을 주문 하였다.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 까지 베르린 관광을 백림교회 구철현 장로의 구수한 안내로 다리 아픈 줄도 허리가 구부려 지는 줄도 모르고. 백성들이 머리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다는 마음으로, 반사경을 통하여 사회 구석 구석을 쳐다보며, 유리를 통하여 명명 백백히 들여다 보이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 의사당 꼭대기에서 부터 세기의 어둠을 말해 주던 장벽의 폐허 까지,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동, 서 베르린을 다--- 돌아보고 백림한인교회 여신도님들이 자원봉사로 준비해 주신 저녁 만찬을 대접 받은 후에  들은 강의는 우리를 진지한 현실로 이끌어다 놓아 꿈속까지 찾아 오게 했다.  마지막 날 김재완 목사님 주재로 호세아 12장 9절 말씀과 " 신앙이란?" 제목으로 태평 성대에 호세아를 통해 떨어지는 하나님의 불호령을 들으며 풍요로웠던 이집트에서 허허 벌판 사? 렝막?이끌려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침내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며 살 아 갔던 것 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처지를 잘 아시고 계시니 우리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살아 가자! 라는 말씀으로 아침 경건회를 드린 후, 마지막으로 기사재공 등장한 고정호 강사는 치매의 3다, 3불, 예방법에 대해 강의 하며,  파안 대소하면 모든 질병을 이길 수 있다는 웃음 치료에 다같이 파안 대소 하는 연습으로, 큰 소리로 웃음을 웃으며 대미를 장식 하였다.  내년 세미나는 남부지방 한인교회 (스투트가르트,튀빙엔,괴팅엔,트로싱엔 담임목사 장승익) 에서 열기로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나누었다.    기사재공 : 노후대책위원회 고정호 총무  (독일라인란드지방 뒤셀도르프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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