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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사무총장 반기문 본 방문하다

by 유로저널 posted Jul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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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사무총장 반기문 본 방문하다

본] 지난16일 12시 반기문 UN-사무총장은 “Ich bin ein Bonner” 라는 케네디의 유명한 베를린 인사를 조금 바꿔서 본 방문을 시작했다.
“의미있는 도시에 의미있는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는 반기문 사무총장은 구시청에서 본 시장 Bärbel Dieckmann (디크만)씨와 만났다. 본은 이날 특별히 빨간 카페트를 깔아 본시장과 17개의 UN 기관들은 방기문씨를 맞이하였다.
“본은 UN의 매우 중요한 유럽위치이며 UN의 사무와 수백명에 UNO 공무원들에게 좋은 주최도시라고” 반기문 사모총장은 본도시를 칭찬하였다. 이어서 유명인사 특별한 손님들을 위한 시 방명록에 (Goldene Buch der Stadt Bonn) 서명하면서 가족과 UN이름을 대신해서 감사를 표시했다.

과연 디크만 시장은 반기문씨가 방명록에 서명한 5번째 UN-사무총장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전에 Kurt Waldheim, Javier Pérez de Cuellar, Boutros-Boutros Ghali씨와 마지막으로는 Kofi Annan이 이 영광을 본도시에게 돌렸었다. 또한 UN의 창시자들도 처칠 전미국대통령이 대신해서 방명록에 서명했었다.

전문인들 사이에는 본은 UNO회의 하기 위해 매우 적절하기로 평가되고 있으며 2001년 기후정상회담을 비롯해 미국과의 아프가니스탄 회의도 본에서 열렸었다. 계속해서 디크만 시장은 본의 17명의 UN 사무관들은 본도시를 새로운 운동과 지속적인 발전의 중심지로 자립하는데에 크게 기여했고 미래를 지향한 대화가 설립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UN의 프로그램과 내용은 일반생활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으며 마지막으로 UN-사무총장의 방문을 계기로 정부와 NRW주에 지원과 발전에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구시청에서 반기문씨는 여러 UN 기관장들, 귀빈들과 (김현진 본 한인회장외,신정희 재독한인 총연합회국재부장, 안순경 독한협회 회장) 만났으며 외무부 장관 Laschet와 본 디크만 시장과 점심을 함께했고 이어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UN캠퍼스와 다른 기관들을 방문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nathaniel_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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