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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Made in Korea’ 한국 페스티벌 인터뷰 가져

by 유로저널 posted Oct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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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Made in Korea’ 한국 페스티벌 인터뷰 가져
오는 10월 8일 개막식과 함께 2009년 2월 28일까지 한국 페스티벌
(Korea Festival) 이 장장 5개월에 걸쳐 유럽의 수도인 브뤼셀에서 개최된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과 벨기에의 예술의전당인 BOZAR 와 공동
주관으로 올해 이달 말에 이임하는 정우성 대사가 2년에 걸쳐 만들어낸 이벤트로 종합
예술의 전당인 보자르 (BOZAR)가 1928년 세워진 이후 최대의 행사라고하며 벨기에
한인사회에서도 최초의 최대행사라고 평가하고 있다.

25일 기자회견장에 나온 뒤자르당 (Dujardin) 보자르(BOZAR) 관장은 한국의 예술과
불교전시회를 브뤼셀에서 하게되어 무척 기쁘다며 약 50여명의 기자단에게 한국에 대한
거의 많은 부분을 혼자 설명했다. 종합예술의 전당인 보자르(BOZAR)는 한국에서는
퀸엘리자베스 콩쿨이 열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회견장에는 정우성 대사와 주한 벨기에대사인 Victor Wei 대사가 벨기에 페스티벌 준비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공식행사가 시작되는 10월8일에는 한국 불교미술특별전에 국보4점 보물8점을 포함
총209점이 출품되어 역대 최대 규모의 불교문화재 해외 전시라고 한다.
전통미술, 전통음식, 한국영화제, 문학행사, 현대무용,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국립국악원의 ‘종묘 제례악’ 및 ‘전통무용’ 이 공연되며 한국의날 공연에는 (10월18일) 중요무형문화제 제3호 한량무, 제17호 봉산탈춤, 제23호 가야금 병창, 제41호 가사, 제45호 대금산조,
제92호 태평무, 제50호 태고종 영산재, 제82호 김금화 진혼굿 등 이 공연된다.
또한 벨기에 한국전 참전용사회를 초청 한국전에서 전사한 106명의 전사자에 대한 진혼굿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유럽및 한국의 약 31개 정부단체가 참가및 협력 하고 있으며 현대 기아 자동차,
아시아나항공, 현대자동차 벨기에법인, 한국무역협회, 현대중공업이 협찬했다.
                                < 관련 59 면 참조 >

                              유로저널 벨기에 지사
                                이 원종 통신원
                            eurojournal@eknews.net



사진1 : 회견장에서 정우성대사 와 김금평 공보관
사진2 : 왼쪽부터 당당관 Vandeweile, 정우성대사, Dujardin 관장, Victor Wei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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