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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신년사

by 유로저널 posted Jan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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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신년사

세계 경제 위기의 여파와 국가 간의 갈등이 안타까움과 두려움을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꿈과 희망의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교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한 웃음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고

직장, 또 하시는 사업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재독대한체육회는 모든 체육인과 한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각 경기 가맹단체에서

주관한 행사는 물론, ‘한우리 한마당체육대회’, ‘광복절한인종합체육대회’, ‘전국체전참가’,

‘체육인의 밤’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음을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한국 선수들이 북경올림픽에서 역대 최다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둔 것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우리 민족의 쾌거'임을 다시 한번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체육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었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해외에 사는 우리 모두에게 뜨거운 힘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존경하는 한인 그리고 체육인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산하가맹경기단체와도 더욱 친밀한 협력관계 속에서 모든 관계를 재정립함으로서

재독한인사회 훌륭한 선배 체육인들이 쌓아 놓은 자랑스럽고 든든한 토대 위에 한인사회에서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체육단체로서 더욱 발전을 가하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재독일 체육계는 그동안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국위선양에 앞장서며 우리 가운데 꿈과 희망을 심어 왔습니다. 재독대한체육회는 우리 모든 체육인들의 투철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올 한해도 한인사회에 기쁨과 희망을 드리는 소중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는 것임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우리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맞아 드린 기축년 새해에도 체육활동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건강한 한 해를 보내며 주변의 모든 분들과도 삶의 기쁨을 나누시는

아름다운 한해가 되실 것을 빌면서 교민 여러분 가정에 언제나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신년원단  재독대한체육회장 정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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