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여성합창단(단장:양희순)은 지난주 토요일, 3월 14일 15시부터 도르트문트 정용선 지휘자 사무실에서 한국공연준비 모임을 가졌다. 금년 8월 4일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아람음! 악당(1500석)에서 고국방문 공연을 앞두고 브레멘, 부라운슈바익, 칼스루에, 프랑크푸르트에서와 독일 중부각도시에서 총 17명이 참석하였다. 3시간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단원들은 고양시뿐 아니라 전남! 광주나 강원도에서 한번 더 공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4월 24 - 26일 2박 3일간 다름슈타트에서 한국공연 준비 세미나를 할 계획이다.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의 반주로 고국방문 공연을 재독한인여성합창단은 이미 고양시 아름음악당으로 부터 대관승인을 받았고 계약금까지 지불하였다. 한국 공연시 지휘는 정용선씨가하며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의 두곡 특별출연과 소프라노 서경희씨의 찬조출연이 있다. 3월 16일까지 총 27명이 참가를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재독한인여성들의 더 많은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재독한인여성합창단의 모국방문공연 추진위원은 다음과 같다.
추진위원장: 이완순 H.P: 0177-6355-563, 0720-22639, 0721-978-67113
재정위원장: 송영애 H.P: 0176-96624374, 06192-42425 songyoungais@hanmail.net
추진위원: 북부 – 강길순 04101-33657, 신의경 0511-868142
중부 – 박학자 02823-2680, 나남철 0201- 5067858, 권호중 0231-7285858
남부 – 이영숙 07146-285480, 김혜경 06150-181360, 김명숙 06150-18049
한국 현지추진위원: 이 순 + 82-32-3212-599
모든 문의는 추진위원장이나 각 추진위원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유로저널 독일중부 지사장 김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