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단을 받았지만 대중이 주목하는 가운데서도 열심히 투병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자극을 주었던 호주 출신 여가수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가 잡지 ‘Glamour ‘가 선정하는 올해의 여성에 뽑혔다고 iTV가 보도했다
파리에서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 카일리는 ‘Glamour’지의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샤론 오스본(Sharon Osbourne)에게 자신의 소감문을 읽도록 부탁했다.
카일리는 지난 해 5월 유방암 진단을 처음 받은 후 호주와 프랑스에서 치료를 받으며 투병생활을 해왔다.
사진:BBC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