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한- 독 협회 25 주년 창립 기념행사-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성황리에 마쳐
회장 M.Tassler씨는 한독 친목회는 양국간의 민족적인 이해와 문화 교류 등을 계속적으로 실현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이 100명이 넘는다며 또 몇십년을 임원으로 수고하며 활동하고 있는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 Schalke 박사는 25년 동안 한독협회를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한국퀴즈 게임도 하여 정답을 옳게 하신분들께 Wein 선물도 아끼지 않았다.
마인츠 여성합창단(단장 문정균)에서도 방학 관계로 단원들이 모두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기념식을 맞아 ‘얼굴’, ‘넝쿨타령’,‘푸른열매’ 의 노래를 선사했다.
아울러 오랫만에 보지 못했던 회원들간의 화기애애한 이야기들이 오고갔으며 한독친목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저녁식사가 준비되었다.
마인츠 한독협회는 자체회관이 있음으로 매주마다 서예반, 무용반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서예전시회, 국제방송모임(한국 KBS), AKK문화행사 등을 하고 있다.
이런 행사를 통해 한국 음식 판매와 음료수 판매 이익금, 연회비와 각종행사을 개최 하는 등 완전 독립적인 재정체계를 확보하고 있다.
마인츠 한독친목회는 양국간의 깊은 이해, 조화와 문화교류을 통해 글로발 시대에 발맞추어 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관심이 있는 모든분들에게 그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문의:Michael Tassler (michael.tassler@web.de). 문정균 (jklenzen@hanmail.net)
(자료제공:문정균)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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