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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와 뉴욕한인회간 MOU 체결!

by 유로저널 posted Oct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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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 26일 밤 7시 30분에는 세계무대를 주도하고 있는 뉴욕 링컨센터 어이버리 피셔홀(2737석)에서는 한국의 소리 라는 제목으로 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에는 독일과 한국 그리고 미국 음악가들이 함께 꾸민 음악회였다. 재독한인총연합회 정용선 수석 부회장의 주도로 추진된 이 공연에는 출연진만도 120명에 달하는 대규모 공연이었다. 그래서 정용선 수석부회장은 공연 5주전에 뉴욕에 도착하여 뉴욕한인회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이미 6년 전에 당시 안영국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과 김기철 뉴욕한인회장간 맺은 MOU를 이번에 제 31대 재독한인총연합회와 제 31대 뉴욕한인회 간 확인을 거쳐 앞으로 다시금 교류하고자 맺은 협약이다. 3년 전까지만 해도 서로 활발한 교류가 있었으나 지난 3년 동안 중단이 되었기에 이번 새로 맺은 협약은 양 한인회간 교류를 위하여서는 중요한 첫 걸음이라 하겠다. 원래는 재독한인총연합회 최병호 회장과 뉴욕한인회 하용화 회장이 함께 협약을 체결하여야 하지만, 당시 독일과 미국은 모두 광복절 행사를 준비하여야 했기에 정용선 수석부회장이 뉴욕한인회 송정훈 수석부회장과 협약서를 교환하고 협약서에 이미 하용화 뉴욕한인회장의 사인이 되었기에 독일에서는 최병호 회장이 사인을 하여 미국으로 보내 줌으로서 완벽한 체결을 하게 되었다.
이미 내년 6월에 뉴욕에서는 한민족 세계 민속대회가 있는 만큼 그때까지 뉴욕을 방문할 재독한인을 모집하고 독일에서 참가하는 민속팀을 응원도 하고 뉴욕도 방문하고자 잠정적으로 결정하였다. 한국에서만 120명 이상의 민속팀이 참여하는 한민족 세계민속 대회에 독일에서도 많은 팀들이 참가하기를 희망한다.
기사재공 재독한인총연합회
독일 중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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