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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총영사관 주최 로 제 4회 한인의 날 기념 유공 재외 동포 포상행사

by 유로저널 posted Nov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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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함부르크??총영사관< 김 희택 총영사> 은 제 4회??세계 한인의 날??기념 유공재외 동포 포상 행사로 11월 10일 12시에 총영사관 회의실에서??신 부영 화랑 태권도 유럽 본부장에??대한 국무총리??표창 전수식을??거행했다.????장 원일 영사가?? 표창장 내용을 낭독 하고, 김 희택 총 영사의 표창장 수여 및 메달을 수상자의 가슴에??달아 주고,??선물증정이 있었다.??????현 소정 함부르크 여성회 회장의 꽃 다발 증정과??전수식 참석인들과 기념사진을??찍음으로??전수식을 끝내고,??총 영사관 측에서??신 부영 수상자와 전 한인회 임원들을??김치 레스토랑으로??축하 오찬에??초대 하였다.
전수식에는??김 남훈 함부르크 한인회 부회장,김 창진 조선 기술자 동호회장,현 소정 함부르크 여성회장, 이 종우 전 재독 한인 북부 글뤽 아우프 회장, 허 길조 전 함부르크 한인회 부회장??및 전 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 신 부영 전 함부르크 회장의 국무총리 표창을 축하 하였다.????????이번??포상은??신 부영수상자가??독일 태권도협회 수석사범, 함부르크 한인회장 등으로 활동 하면서 재독 한인동포의 권익 신장과 한국의 국가 이미지 재고에 크게 기여한??공적이 인정되어 이루어진 것이다.??신 부영 전 함부르크 회장은 1971년 독일 태권도 협회 수석 사범으로 선임되어 1975년까지 활동 하는 등 태권도 보급에??기여 하였고, 1973년??제1회 및 1975년 제2회 세계 태권도 대회에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하여??각각 제 3위??입상 하였다, 이후 덴마크,스웨덴등 북유럽 지역에 태권도 보급에 힘써 , 덴마크 태권도 협회를 결성 시켰고,현재에도 화랑 태권도 도장 유럽 본관장으로??태권도??보급 및 후진 양성중에 있다.
1993_96 년간??함부르크??한인학교 교장으로 후진양성에 힘쓰고, 교포2세에게 우리문화와 전통을??전수 시켰다. 2001년 제 10기 평통 자문위원으로??피촉되어 유럽지역 협의회 체육분과위원장으로 2년간 활동한 바 있다.
2006년부터 2009년 까지에는 함부르크 한인회??한인회장으로 한인사회의??구심적 역활을??하였으며, 2006년_2008년 기간에는??유럽 입양인과 차세대를??연결 하는 체육문화 행사를??개최 하였고, 2007년 7월에서 2008년 7월 간?? 에는 영사 협력원으로??피촉되어??활동 하면서, 주 함부르크 총영사관 부재시??영사 협력활동을 수행 하였다.
2008년 4월에 부산광역시 해외 자매도시협력위원에 피촉되어 부산_함부르크??우호증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 중에 있다.
독일함부르크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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