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세계기독인연대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이하 CSW)가 ‘북한을 위한 특별 기도 주간’을 개최한다.
오는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도 행사는 CSW 및 다른 단체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중국과 북한의 국경에서 행해지고 있는 북한 포로들에 대한 학대를 고발하고, 북한 국민들에 대한 세계 교회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에는 북한을 위한 특별 기도 및 중국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규탄 대회가 포함되어 있다.
합동 기도
6월 24일 토요일 12:00 – 2.30 pm (St Michael’s Church, 빅토리아 역)
규탄 대회
6월 22일 목요일 3.45pm – 5.00pm (중국 대사관 앞 Great Portland Street역)
웹사이트 www.prayfornorthkorea.org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